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온몸이 쑤시고 계속 피곤한상태..
오후에 인나서 낮잠까지 잤는데도
아직도 온몸이 쑤신다 ㅠ;;;
3일내내 계속 온 비때문에
뭔가 잘 안되고 서로 짜증내고,
전도사님하고도 싸울뻔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아무도 안다치고 돌아온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한 500장가까이 사진을 찍었는데
실내에서 찍다보니 건질만한 사진이 별로 없다 ㅠ;;;
아직 나는 스냅사진이 적당한데.. ㅠ
메인으로 찍었더니 영 ㅠ;;
담에는 플래쉬 사고싶다! ㅠ;
암튼.. 빨리 체력이 회복되야 할텐데...
ㅎㅎ.. 그좋은곳가서 비만 보고 오긴했지만, 인터넷도 안되고 티비도 볼수 없어서
오히려 더 좋았다. 그 시간이..
아이들을 봐야했기에, 청소년부에 합석해 기도와 찬양을 더 할수 없었던것이 아쉬었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같이 농구도 하고, 포옹하고 대화한 시간도..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 어린애들이 뭘 알겠어? 라고 생각할만큼 어리지만,
각자의 상처를 안고있는 아이들때문에 더 많이 눈물나고 더 마음아팠던 그시간..
처음 온 6학년 애들이 분위기를 너무 망쳐놔서 그애들 신경쓰느라
기존의 우리아이들을 챙겨주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다.
다른해보다 많이 부족하고, 힘들었던 시간이라.. 오래 더 기억에 남을꺼같다.
아무래도 난 그애들 사랑하는듯...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