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힘들었다.
내가 힘들다고 이야기 했을때에 사람들의 반응은 보통 그랬다.
어딜가나 그런일이 있고.. 그곳이 아니라도 그러한 일은 빈번하다고..
오히려 그것보다 더 힘든일이 많고.
니가 처음이라 그런거라고..
많은 고민 그리고 생각..또 생각....
행동하기까지 있었던 수많은 결정들.
이것이 과연 옳은 선택일까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결정을 실천에 옮겼을때에도.. 되돌리고 싶은 마음까지.
그래도 결코 경솔하지 않은.. 그리고 잃는것도 각오한. 나름의 결단과 결심을 해야했던 선택이었다.
그러한 선택에 사람들은 말한다.
앞으로의 너가 걱정된다고.
잘할수있을지.. 잘 버틸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축하해 줘야하는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앞으로는 지금과는 달리 더 많이 힘들거라고..
지금과는 전혀 다르다고..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말들을 들으니.. 내 선택이 정말 어리석었던 것인가를 생각해 보게된다.
내가 정말 나약한것인가?
내가 정말 너무 몰랐던 것일까?
그래도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난 후회하고 싶지않다.
비록 이맘이 내일이 지나면 싹- 사라질지 몰라도.. 지금은 후회하고 싶지않다.
그리고 이왕 하려면 열심히 해야한다.
실패하더라도 나는 이선택을 절대 후회하지 않겠다.
way to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