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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16 오늘하루.
음.. 아침엔 비가왔었나???
마을버스를 탔을때는 비가왔었고,
을지로3가에서 회사를 걸어올때는 비가 안왔던거 같다.

을지로를 걸어가는데 혁준씨가 씽~ 지나갔다는.
혁준씨가 빵집벽에 부딫치는줄 알았다.;

출근하며 만난 사람들과 인사하고,
쥠님과 커피마시고

점심때는 공프로의 개그에 정말 크게 웃고,

기획전을 확인하고, 추천배너를 만들고

업무미팅을 하고..

장유씨가 그만둔다는 이야기를 듣고,

승연언니 자리옮기는것 아주 쪼끔 도와주다가,

이리저리 돌아당기다가 오댈님과 안과장님과 함께 홍초불닭먹고, 시언하게 맥주도 한잔하고!

광화문 가는길에 비가 많이와서 청바지가 다 젖고, 버스를타서 잠이들었다가

일어나 집에온 후 설거지를 하고 커피프린스를 약간본후

집에서 일기쓴다 ㅎㅎ.

많은것 같기도 하고, 적은일을 한것 같기도 한 나의 하루 ㅎ..

아침에 장유씨가 그만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그냥... 쪼끔더 잘해줄껄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어떻게 보면, 내가 속이 좁은거 같고, 그냥 뭔가.. 뭔가 표현할수 없는 느낌.

사람들은 말이 마음을 담지 못할때 '그냥' 이라고 한다던데..(완전공감)

그냥 그런 느낌..

뭐.. 어디가서도 잘하시겠지만.. ㅎㅎ


태야..

마음에 남을 만한 일은 왠만하면 하지말자궁.
그래서 뭐든 열심히 해야하는거..
Posted by 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