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점심때쯤인가.. 네이버를 보니 뭔가가 달라졌다.
음..이건 걍 느낌인가? 싶었는데.. 초기화면이 달라졌단다.. 역시.. 내가 맞았군 ㅋㅋ.
깔끔해져서 좋다... 네이버 잘 안쓰려고 하는데..
쓰다보면 또 네이버를 사용하게 된다는...
네이버 까페 시즌 2도 기대해 봐야겠군..
2.아푸다.. 라는 이야기 하기싫은데..
도저히 오른쪽 손목의 느낌이 이상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한 일주일 됬는데... 어? 왜이러지? 라는 생각과 함께.. 지금은 아푼것보다 훨씬 더 많이 겁을 먹고있는듯하다.. 그래서 더 아푼것같고.. 더 겁나고...
그래서 야근할때, 왼쪽으로 마우스를 바까서 사용했는데.. 와.. 이거 정말 너무 어색하다.
며칠 열심히 연습해서, 익숙해지도록 해봐야겠다. 은근 일부러 왼손으로 마우스 쓰는 사람도 많다던데..익숙해지면 정말 편할것같다.
진짜.. 생각해보면... 오른손에 비해, 왼손이 하는일은 너무 없다니까는..
불쌍한 내 오른손..
3.아프간 피랍자중에 또 한명이 살해당했다..
아.. 이상태로 가다간.. 정말 모두다 죽을것만 같은...정말 불길한 예감...
제발.. 살아돌아오게 도와주세요..
그들이 위험지역을 갔고, 조심하라는 주위의 충고도 무시했다는것..
그래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고, 그부분에 대해서 잘못했다는것도 알고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할 수 있는한... 정말 할수 있는 한은.. 그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잡혀있는 이 시간.. 그들은 충분한 벌을 받았고..
앞으로 평생.. 마음에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될것이다..
예전에 대구 지하철 화재에서 생존자들이 어떻게 살고있나.. 취재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정말 큰 충격이었다.
단순히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고 생각했지만, 산 사람들은 정신적 휴우증 때문에, 제대로 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루종일 불을 켜놔야 안심이 되는사람.. 지하철을 타지 못하는 사람.. 지하철을 타더라도, 절대 못앉는 사람..(자리에 못앉는 사람은 서서 만약 화재가 나면 어떤식으로 도망가야 하는지.. 지하철을 타는 내내 그런생각만 가득하고 불안하다고 했다..)
또한, 어디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납치된 동원호에서 풀려난 선원들도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이혼하고, 아푸고 그랬다는 기사를 봣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사람들이 더 안타깝게 느껴진다..
이미 충분한 벌을 받은 사람들.. 네티즌들이 욕하고 비난할 자격 없다.
그사람들은 살아 돌아와야한다..
납치된 그사람들의 기억이 빨리 아물수 있게..
정말 빨리 구해줬으면 좋겠다... 벌써 10일이 넘었다..
4. 버스타고 오는데.. 집에오는데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다..
'너 아직 젊잖아...근데 왜그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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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1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