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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9 인..인생은 시트콤??
#1.일욜날 저녁부터 갑자기 온몸이 으슬으슬 거리더니..

결국 화욜날 급하게 연차를 내고 쉬게 되었다.

자다가 열나서 일어나고, 다시 자고를 몇번을 계속하다가

한 오전10시쯤 일어났는데,

엄마가 달력을 걸어놓으려고 벽에 고리를 달아놓은것이 딱 보였다.

음.. 내가 달아놔야지~ 하면서 일어나자마자 달력을 달아놓았는데..

엄마가 와서 밥해주고 밥먹고.. 이산보려고 엄마 무릎에 누우면서,

" 엄마 내가 달력걸어놨다~~"

라고 말하는 순간, 진짜 거짓말 안하고 말하는순간 달력이 고리와 함께 떨어져버렸다;;;;

아니 거의 12시간 가까이 붙어있었으면서!! 왜 내가 말하는 순간에 떨어진거야!!

역시 말에는 힘이있다던데, 이런것도 해당하는걸까.. -ㅅ-


#2. 가까스로 일어나서 병원에 갔다.

내과만 하는줄 알았는데, 소아과 겸업이라서.. 생각보다 오래 기다렸다;; 애들도 많고..

의사샘이 꼼꼼하게 물어봐 주셔서 좋았는데,

코는 안막혀요? 라고 물으시길래.. 넵.. 코는 안막혀요 라고 대답했다.

분명 그때까지만 해도 코는 안막혔는데;;;;;;;;;;;

이상하게 약먹고 나서 계속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온다는;;;

앗.. 이건 뭐지.....;;

그 의사샘.. 한번에 하나만 고쳐주는건가.. ㅋㅋ;;

암튼 지금도 코막힘에 훌쩍;; 거참;;

기침이 좀 난다고 했더니 애들먹는 빨간 딸기시럽약을 처방해주셨다 -ㅁ-;;;

회사에 가서 꼬박 꼬박 먹었더니.. 사람들이 애기라고 막 놀렸다 ㅎㅎ;;

그래서 나는..

아냐 애들은 7cc 먹는데 난 어른이라 20cc먹어! 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해줬다

으하하하 ㅋ


Posted by 태야